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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일요일, 12.30 월요일 오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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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옹
댓글 1건 조회 99회 작성일 24-12-3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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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일요일

아침부터 큰 사고소식에 마음이 아픈 날이였어요

행복했을 여행의 마지막 여정에 갑작스런 사고라뇨..

부디 명복을 빕니다...

언제 어떻게 끝이 날지는 아무도 모르는 삶 속에서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들이

(조금은 쓸데없는 것부터 중요한 일들까지..) 머릿속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지만 정작 결론에는 다다르지는 못하더라구요 

아무쪼록 바라는 것이 있다면 적어도 작별인사는 할 수 있는 이별이길 바랍니다..

IMG_7806.jpeg

 

 

12.30 월요일 

오늘은 IM발차기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한것같아 뿌듯 합니다

오늘 적은인원에.. 마지막바퀴에 속도 차이가 좀 있어서..

선생님께서 자꾸 한바퀴씩 더 보내셔가지고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때마다 쥐어짜니 또 쓸 힘이 나온다는게 신기했어요

그냥 힘든건 참고 하겠는데  숨 못쉬어서 힘든건 정말 못하겠어요ㅜ

아직도 호흡이 젤 힘든.. ㅜㅜ


IMG_7805.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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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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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린이님의 댓글

수린이 작성일

어제 날씨도 흐린데다 큰 참사 소식까지 들려서 하루종일 우울했었어요.

지금 이순간을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지 라는 생각  ^^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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