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수요일, 1,27 목요일 오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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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수요일
수영 다녀오니 주문한 슈트가 도착해있었어요
바다를 좋아하진 않지만.. 슈트를 보니 빨리 물에 들어가보고 싶더라구요
새로운 것을 하는걸 많이 어려워하는편이라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작년부터 자꾸 같이 하자는 꼬심에..
무엇이던 도움은 되겠지싶어 오케이 했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느리긴하여도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있겠지요
2. 27 목요일
오늘 갑작스레 쉬게 되어 자유수영 하고 왔어요
같은 레인 분들이랑 천천히도 가보고 빨리도 가보고
오랜만에 서로 피드백도 주고받았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수린이님의 댓글
수린이 작성일
바다가 가까운 곳이라면 저는 매주 바다 수영을 했을거 같아요.
넓고 넓은 천연 수영장 +_+
매번 새로운 도전을 하는것은 설레는 일이에요. 화이팅!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