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 일요일, 11.18 월요일 오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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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요일
혼자 자유수영 오랜만에 하고 왔어요
혼자하면 역시.. 나 자신과 자꾸 타협하며 쉬게되네요ㅋㅋ
왼쪽 허리가 약해져서 왼쪽 근력 많이 사용하려고 했고
숏핀착용하고 발차기 깊고 강한힘으로 최대한 근육 사용하는거 느끼면서
발차기도 많이 했어요
11.18 월요일 강습
오늘 강습은 뭔가 놀수 느낌의 강습이였오요
이정도면 이제 운동량이 살짝 부족하다 느껴지고 개운하지가 않네요
이번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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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수린이님의 댓글
수린이 작성일
운동량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건
체력이 좋아지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구요. 이제 날씨가 추워져서 수영하러 집밖을 나설때면 살짝 주저하게 되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끝까지 지치지 않고 화이팅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