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 수요일 오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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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옹 작성일 24-12-18 16:26 조회 13 댓글 0본문
12.18
오늘은 접영드릴 위주의 강습 시간 이였습니다
발차기를 정확하게 물감을 느끼면서 하려고 노력하였어요
올해 저의 연말은 오랫동안 잊혀지질 않을것같아요
제가 어제 출근길에 사고가 났어요
제 차는 너무 많이 망가져서 전손처리 해야할것 같아요...ㅜㅜ
다행히도 부러지거나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상대방도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이고요
무사고명함도 이제 못내밀겠네요
살짝 뻐근해서 수영끝나고 한의원에서 치료받고 근막추나도 받았어요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어제 오늘 거의 멍하니 보내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좋은일만 생기려고 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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