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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생활체육지도자 육상 구술 예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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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지원
댓글 1건 조회 301회 작성일 25-02-05 10:12

본문

1. 음식과 스펀지를 제공하는 기준은 무엇이며, 어떻게 제공하는가

-5,000m 또는 그 이상 거리의 트랙경기에서 대회주최측은 기후조건에 따라

선수들에게 물과 스펀지를 공급할 수 있다.

-10,000m를 초과하는 트랙경기에서는 음식물, 물, 스펀지 공급소가 제공되어야 한다.

-음식물은 대회주최측 또는 선수가 준비 할 수 있으며, 선수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배치하거나 공인된 사람에 의해 선수의 손으로 전달 할 수도 있다. 선수가 준비한 음식물은

선수 또는 대리인에 의해 제출되는 시점부터 대회주최측이 지정한 임원들의 감독 하에 보관되어야 한다.

이 임원들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음식물이 변형되거나 조작되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

-선수가 스타트 지점에서부터 들고 뛰거나 또는 공식 공급소에서 가져온 것이라면 선수는

언제라도 해당 물 또는 음식물을 손에 들어나 몸에 지닐 수 있다.

-선수가 공식 공급소 이외의 장소에서 음식물이나 물을 넘겨받거나 선택하거나 또는 다른 선수의 음식물을 가져가면,

첫 번째 경우에 심판장은 노란색 카드를 보여서 경고를 주고, 두 번째 경우에는 붉은색 카드를 보이며 해당 선수를 실격시킨다.

이렇게 실격 당한 선수는 즉각 트랙에서 퇴장해야 한다.

-선수가 스타트에서부터 들고 뛰거나 또는 공식 공급소에서 받거나 선택한 음식물, 물 또는 스펀지는

다른 선수에게 넘겨줄 수 있지만, 한 선수가 한명의 선수 그 이상의 선수들에게 계속적으로 이러한 지원을 하는 것은

불공평한 조력으로 간주하여 위에 명시한 바와 동일한 방식의 경고나 실격조치를 취할 수 있다.


2. 고지대트레이닝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고지대로 올라갈수록 대기 중 산소의 분자 수가 적어지는 저밀도 현상이 생기게되며,

최대 산소섭취량이 27%가량 떨어진다고 한다.

대기 중 산소의 분자수가 적어진다는 말은, 원활한 산소공급을 통해서 에너지 시스템을

가동하려면 환기량을 어떻게든 증가시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호흡근들은 매우 활발하게 활동할 수 밖에 없게 되고,

그에 따라서 적은 산소량으로도 최대한 많은 에너지를 끌어다 써야하는 몸 상태에 적응하게 된다.

(다이어트와 운동생리학 책 참고했습니다.)

 

3. 유산소성, 무산소성대사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유산소성 대사는 주로 유산소성 해당과정, 지질 대사, 단백질 대사로 구분할 수 있으며,

주요 에너지원으로 각각 글리코겐, 지방, 단백질을 사용합니다.

유산소성 해당과정은 글리코겐이 피루브산으로 전환되고 이것이 산소와 함께 미토콘드리아로

들어가서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지질 대사는 인체에 저장된 중성지방이 산소를 만나서 

글리세롤과 유리지방산으로 분해되며 크렙스 사이클로 들어가 ATP를 생성한다.

단백질 대사는 거의 일어나지 않으며, 최종적인 유산소성 대사의 산물로써 작용한다. 

-무산소성 대사는 ATP-Pcr 시스템과 무산소성 해당과정으로 나뉩니다.

ATP-Pcr 시스템은 근육 내의 포스포크레아틴(크레아틴인산)을 사용하여 매우 빠르게 에너지(ATP)를 동원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무산소성 해당과정은 탄수화물 즉, 글리코겐과 포도당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며, 이 또한 매우 빠른 시간내에 에너지를 생성하는 시스템입니다.

(다이어트와 운동생리학 책 참고했습니다.)



4. 국내외대회에서 항의는 누가해야하는가?

-(2020-2021 경기규칙서 124P 참고)

-모든 항의는 선수 자신이나 선수대리인, 또는 팀을 대표하는 임원이 심판장에게 `구두로 제기하여야하며`, 항의를 제기하는 사람 또는 팀은

 만약 그들이 항의와 관련된 종목의 `동일라운드에서 경기하고 있을 경우에만 항의를 제기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상소 또한 가능하며, 심판은 이를 모든 수단과 방법(영상, 사진 VAR 등)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노력해야한다.



5. 광배근과 비복근의 역할을 설명하시오.

-광배근은 강력한 팔의 신전근이며 허리의 신전근입니다. 이 근육은 허리의 근막을 통해서 반대쪽 다리 뒤쪽의 강력한 둔근과 후방근육들과 함께 작용합니다.

-비복근은 강한 발바닥측굴곡근육입니다. 이 근육은 가자미근과 함께 아킬레스 건에 부착하며, 작용했을 때 지면에 강하게 대항하며, 지면반발력을 생성합니다. 무릎관절과 발목관절을 지나는 다관절 근육이기 때문에, 무릎을 통해서 상지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6. 투척경기에서 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3가지를 말하시오.

(1)투사높이

(2)투사각도

(3)투사속도


7. 여성 7종경기에서 높이뛰기 바는 회당 몇cm씩 올라가는가?

-3cm, https://www.youtube.com/watch?v=ESg3Bw4vJ1E


8. 풍속측정계는 어느종목에서 이용하는가

(1)80m(초등학교)

(2)100m

(3)100mH

(4)110mH

(5)200m

(2020-2021 경기규칙서 163P)


9. 허들 실격 3가지

(1)발 또는 다리가 허들을 넘는 순간에 어느 허들 상단의 수평면보다 낮게 허들의 측면을

통과한 경우

(2)손이나 신체 또는 차는 다리의 상부로허들을 넘어뜨리거나 이동시킬 때

(3)자신의 레인 또는 다른 레인에 있는 허들을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넘어뜨린다거나,

뚜렷하게 이동시켜 레이스 중 다른 선수에게 방해가 되는 경우 및 다른 규칙을 위반하게 되는 경우

(2020-2021 경기규칙서 190P)


10. 시합 훈련 중 응급상황 발생 시 해야 하는 행동

어떤 응급상황인지에 따라서 많이 바뀌겠지만, 최대한 급성치료로 다섯가지 방법을 제시하며,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전문의가 도착하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할 것이다.

Prevention(보호)

Rest(휴식)

ICE(아이싱)

Compression(압박)

Elevation(거상)

(POLICE라는 방법에서 OL는 Optimal Load라는 적절한 부하제공을 강조하기도 한다.)


11. 도약경기 마커에 대해서

-선수와 코치가 발구름 지점을 어디에 잡고 도움닫기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의 결정을 도울 수 있도록 고안된 규칙이다.

이러한 마커에 대한 구성이나 외형에 대해서는 정해진 개념이 없으며, 대회주최측이나 심판의 재량내에서 규칙의도에 맞게 수용가능하고 공정한 형태로 하면된다. 하지만 분필과 같이 지워지지 않는 마커는 사용불가능하다.

-또한 필드경기에서는 도움닫기 주로의 바깥에 마커를 설치해야 한다. 높이뛰기의 경우는 도움닫기 주로 위에 마커를 둘 수 있다. 선수는 자신의 도움닫기와 발구름을 돕기위해 1-2개의 마커를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이러한 마커가 제공되지 않을 경우, 선수는 접착테이프를 사용할 수 있다. 지워지지 않는 어떤 물질들은 절대 허용되지 않는다.

-장대높이뛰기의 경우 0선을 기준으로 2.5m~5m 지점까지는 0.5m 간격으로, 5m~18m 지점까지는 1m 간격으로 설치해야 한다.


11-1. 투척경기 마커에 대해서

-투척경기에서는 선수는 한 개의 마커만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마커는 서클 바로 후방 또는 서클에서 인접한 경기장 내의 지면에만 설치될 수 있으나, 어떠한 라인이나 낙하구역에는 설치할 수 없다. 이러한 마커는 선수 각 개인의 투척 시기 중에 일시적으로 섶치되어야 하며 심판원의 시야를 방해해서는 안된다. 낙하장소 내 또는 옆에 개인의 마커를 설치할 수 없다. 각 마커는 오직 단일제품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2020-2021 경기규칙서 206P)




12. 고지대 훈련 효과

-고지대로 올라갈수록 대기 중 산소의 분자 수가 적어지는 저밀도 현상이 생기게되며,

최대 산소섭취량이 27%가량 떨어진다고 한다.

대기 중 산소의 분자수가 적어진다는 말은, 원활한 산소공급을 통해서 에너지 시스템을

가동하려면 환기량을 어떻게든 증가시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호흡근들은 매우 활발하게 활동할 수 밖에 없게 되고,

그에 따라서 적은 산소량으로도 최대한 많은 에너지를 끌어다 써야하는 몸 상태에 적응하게 된다.

(다이어트와 운동생리학 책 참고했습니다. =2번과 동일한 답변)


13. 운동(체력증진)의 6가지 원리

-과부하의 원리

-점진성의 원리

-개별성의 원리

-특수성의 원리

-전면성의 원리

-반복성의 원리

https://youtu.be/6Yc1J3o10Wg


14. 풍속측정계 설치방법

-트랙경기심판장은 트랙종목을 위한 풍속측정계가 제 1레인에 인접한 직선주로 옆에 피니시라인으로부터 50M 떨어진 지점에 확실히 설치되도록 한다. 높이는 1.22m(+,- 5cm)로 하며 트랙으로부터 2M 이상 떨어져서는 안된다.

-멀리뛰기에서는 발구름 판에서 40m, 세단뛰기에서는 발구름 판에서 35m 전방에 설치된 표식점을 통과한 순간부터 5초간 풍속을 측정한다. 단, 경기자의 도움닫기 거리가 각각 40m나 35m 미만일 경우에는 도움닫기를 시작한 순간부터 5초간 풍속을 측정한다.

-풍속이 고려되는 경기에서 풍향풍속계는 경주경기에서는 직선주로의 중간지점에, 멀리뛰기와 세단뛰기에서는 발구름 판에서 20m 전방에 설치한다.

-풍속측정계는 트랙이나 조주로에서 2m이상 떨어진 곳에 설치해서는 안되며, 높이는 약 1.22m가 되어야 한다.

https://blog.naver.com/5678dosi/100137136712


15. 풍속측정계 측정 시간(풍속측정계는 언제 On시키는가?)

-풍속을 측정하는 시간은 스타터 신호총의 섬광이 번쩍이거나 연기가 난 순간부터 다음 시간에 걸쳐 측정한다.

(1)80m(초등학교): 10초간

(2)100m: 10초간

(3)100mH: 13초간

(4)110mH: 13초간

(5)200m: 선두선수가 직선주로에 들어선 순간부터 10초간 측정

(6)멀리뛰기: 40m 전방에 설치된 표식점을 통과한 순간부터 5초간 측정. 40m 미만일 경우에 도움닫기 시작부터 바로 5초간 측정

(7)세단뛰기: 35m 전방에 설치된 표식점을 통과한 순간부터 5초간 측정. 35m 미만일 경우에 도움닫기 시작부터 바로 5초간 측정

(2020-2021 경기규칙서 163P)


16. 인터벌의 의미와 방법

-인터벌 트레이닝이란 운동 후 계획적으로 휴식을 취한 후, 반복하여 운동을 계속하는 것으로,

산소부하능력과 산소섭취능력을 높이고 심폐지구력을 기르는 방법이므로, 중장거리 선수들에게 필요하다.

달리기를 예로 들면, 200~250m의 운동거리를 스피드를 높여 달린 후 2~3분간 휴식을 취하는데,

반복횟수는 비교적 적게 5~6회로 한다. 

또한, 좀 더 길게 스피드를 지속하는 능력의 강화를 원한다면 트레이닝에서 스피드를 비교적

완주거리 300~400m, 휴식시간 3~5분, 반복회수 8~10회로 할 수 있다.

(인터벌 트레이닝, `육상경기 지도방법론` 책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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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린이님의 댓글

수린이 작성일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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